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범행 목록 == 3월 11일 10시 30분 서울 서초구의 한 모텔에서 A(22.여)와 성관계를 하던 중 A씨가 "힘들어서 못하겠다. 다른 약속이 있어 가봐야 한다"고 말하자 무시를 당하고 성매매 여성의 태도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 김씨는 샤워를 하고 나오던 그녀에게 다가가 클로로포름을 묻힌 헝겊으로 입과 코를 틀어막고 한손으로 목을 졸라 기절시켰는데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눌렀다. 피해자는 치료일수 불상의 안면부와 화학 사상 등의 상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사망하지 않고 기절하는 데에만 그쳤다. 김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으로부터 현금 7만원과 20달러 지폐, 스마트폰 2대 등 210만원 상당을 강취했다. 3월 16일 11시, 서울 성북구의 모텔에서 B(32.여)와 성관계를 하던 중 "너무 오래 하는 것 아니냐"는 항의를 받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못하는 데 화가 난 김씨는 B씨에게 침대에 엎드리라고 시킨 뒤 뒤에서 양손으로 힘이 빠질 때까지 조르고 클로로포름을 적신 헝겊으로 코와 입을 틀어막았다. 김씨는 태연히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이때 기절했다가 일어난 B씨가 "나에게 왜 이러냐"고 항의하자 목을 조르고 다시 헝겊으로 숨을 쉬지 못하게 했다. B씨는 목을 졸리면서 얼굴 전체에 실핏줄이 다 터져 온통 검붉게 됐고 눈의 핏줄이 터지고, 손으로 졸린 부분은 피부가 찢어져 퉁퉁 붓는 등 상해를 입었다. 이후 김씨는 180만원 상당을 갈취해 갔다. 나중에 1명은 자살했다고 한다. 3월 15일 봉천동에서 일어났던 사건에도 클로로포름이 사용되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모텔에서 14살 한모양과 성관계를 하던 중 김씨는 한양과 갈등을 빚었는데 이때 한양이 "그냥 가겠다"고 하자 옷을 입고 나가려는 한양의 팔을 잡아 침대에 쓰러뜨리고 클로로포름을 묻힌 헝겊과 목을 조르는 방식으로 살해했다. 한양은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175cm에 75kg인 건장한 체격의 성인 남성을 당해내진 못했다. 저항한 흔적은 김의 목부위와 왼팔에서 손톱으로 긁힌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이후 김씨는 한양에게 주었던 현금 13만원을 도로 가져가고 스마트폰도 빼앗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